관계 정리하고 더 이상 안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마 사귀기 시작하면 지옥이 시작되실 겁니다. 사랑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런 여성분과는 만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질문자님은 앞으로 계속 다른 남자와 잠자리를 가지는지 전전긍긍하면서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남을 정리한다면 한동안은 미친듯이 아프겠지만 그 아픔이 더 나은 사람을 찾는 가장 빠른 길입니다. 반드시 연락을 그만두길 강력추천합니다. 가슴이 아니라 머리를 따르세요. 질문자님도 사실 답을 알고 있을 겁니다. 여기에 글을 올렸다는 게 그 반증이겠죠.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제 마음을 정확히 꿰뚫어보신 거 같아요..하지만 좀처럼 쉽지않네요..

당연히 좀처럼 쉽지 않으실겁니다. 그만큼 그녀를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연락하던 누나와 이별을 고하고 현재 많이 힘들어하고 있기 때문에 더 공감이 됩니다. 저도 아직도 많이 아프고 괴로워하면서 지내지만 누나를 그리워하면서 지낼지언정 선택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질문자님께서 단호하게 얘기하고 만남을 접으면 정말 세상 누구보다 가슴아픈 통증을 한동안 도대체 언제까지 이 일을 겪어야하나 싶을 정도로 아플겁니다. 언제 그 고통이 끝난다고는 저도 장담할 수 없어요. 하지만 그 성장통이 끝나고 난 후 비로소 올바른 관계를 시작할 수 있는 준비가 되실 겁니다. 세상에는 맺어질 수 없는 맺어져서는 안되는 관계가 많습니다. 많이 아프시겠지만 꼭 올바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누나와 맺어진다면 당장은 행복하고 편하겠지만 결국 파국의 시작이에요....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자들과 잠자리 많이한 남사친을 님 여동생이 좋아한다 생각하면 그렇구나 싶습니까?
님이 그여자랑 섹파가 되길 원하지 않으면 정리하고 친구로지내세요
만일 그 여자가 진심으로 님을 좋아하는것 같을 때에만 사귀세요 신중하게

처음엔 친해져서 그런 얘기를 하셨겠지만 나중엔 그게 사랑으로 다가오니 모든게 질투처럼 느껴지는 거 같네요 방법은 없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하시는게 제일 좋을 듯해요 누가 뭐라고 해도 내 마음이 이미 그 누나한테 꽂혀 있다면 어쩔 수 없는 겁니다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 ~~ 아쉬운게 있다면 눈나의 과거를 너무 많이 알아버린게 조금은 그러네요 그렇지만 그런 부분까지 커버할 수 있을 정도면 사귀시는 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정말 내 마음이 중요한 겁니다

그런사람은 연애한다해도 그기간에 딴남자랑
잘 가능성 높습니다.
제 주변에도 여럿 있거든요.
남자도 여친있어도 유흥이나 클럽, 헌팅하듯이
똑같습니다.
만난다해도 괜히 코 낄수도 있어요.
딴남자랑 해서 애 가졌는데
너랑만 만나는데 뭔소리냐부터 시작해서
시기보라고 그러다 애키워놨더니만
나중에 유전자검사를 해보니 내 애는 아니고..

그렇게 ㅅㅅ좋아하는 여자들은
남자가 정관수술하듯이
애 못낳게 루프끼고 있는 사람도 많아요.
보통은 기혼자가 하지만요.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