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오빠가 모텔가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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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NFI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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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이고요 한살위오빠 소개받아서 썸타고잇는데 이게 사귀는건지 안사귀는건지는 좀 헷갈리는데요 암튼 뭐 몇번만나구나서 오빠가 연애하자해서 알겟다구 말하긴했는데 좀 장난식이였어서 사귄다고 하기도 좀 애매해요 근데 맨날 만나서 같이 놀고 손도잡고 뽀뽀도하고 서로 이성이랑 연락도 안하고 그러거든요 근데 뭐 갑자기 저랑 같이 하루종일 있고싶다면서 하루종일 컴퓨터게임 하자구 컴퓨터 있는 텔을 가자하더라고요 뭐 그냥 밤새도록 게임하구 밥먹고 하자는데 저는 좀 뭔가 찜찜해서요 뭔가 애매한사인데 텔가자하는것도 그냥 한번 어떻게해볼라는건지 그냥순수하게 나랑 하루종일 있고싶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전 ㅠ 무슨 심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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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jNwJ님의 댓글
- jNwJ
음.. 순수하게 님이랑 하루같이 있고 싶다는 마음일껍니다.
근데요.
순수하게 같이 있다보면 뭔가 진도를 더 빼고 싶은게 맞겠죠.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님은 그 오빠라는 사람과 잠자리까지 생각하고 있나요?
성적인 자기결정권이 본인에게 있음에도 아몰라~ 이러는건 아니잖아요.
그 오빠가 이러자고 저러자고 했으니 따른 것뿐이라는 이런 말은
분명히 말하지만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님이 봤을 때 아니다 싶으면 거절을 하세요. 그러한 거절을 하면서 자신에
대한 생각도 딱 부러지게 물어보고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해요.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눈을 보면서 느낌으로 알 수 있을꺼에요.
이 사람이 나를 몸으로 만나기 위해서 이야기하는 건지
아니면
나를 정말 위하는 사람인지요.
그 이후에 님이 스스로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일 하루 같이 있게 된다면 피임은 제대로 하고 하세요.
근데요.
순수하게 같이 있다보면 뭔가 진도를 더 빼고 싶은게 맞겠죠.
여기서 질문이 있는데
님은 그 오빠라는 사람과 잠자리까지 생각하고 있나요?
성적인 자기결정권이 본인에게 있음에도 아몰라~ 이러는건 아니잖아요.
그 오빠가 이러자고 저러자고 했으니 따른 것뿐이라는 이런 말은
분명히 말하지만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님이 봤을 때 아니다 싶으면 거절을 하세요. 그러한 거절을 하면서 자신에
대한 생각도 딱 부러지게 물어보고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해요.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의 눈을 보면서 느낌으로 알 수 있을꺼에요.
이 사람이 나를 몸으로 만나기 위해서 이야기하는 건지
아니면
나를 정말 위하는 사람인지요.
그 이후에 님이 스스로 결정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일 하루 같이 있게 된다면 피임은 제대로 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