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늘,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중한 아기가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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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퇴근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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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9월 26일 계정을 통해 "이모들 안녕하세요 용띠맘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하늘은 "일 년 동안 기다려오고 정말 간절하게 원했던 꿀떡이가 찾아왔다"며
"아직 극 초기라 말하기 정말 조심스러워서 많은 고민을 했다.
성격이 숨길 수 있는 성격도 못되고. 라방에서도 표정관리를 못해서 들켜버렸지만
이 신기하고 행복한 경험을 하리보랑 나누고 싶어서 일찍 공개한다"고 밝혔다.
멋지다 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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