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배달의민족, 업주친화 서비스 '조리시간 추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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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이 영수증 개선, 조리시간 추가 등 업주친화 서비스를 도입해 입점업체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13일 배달의민족 업주 공지 사이트에 따르면 배민은 이날부터 업주들을 대상으로 주문 관련 서비스를 업데이트하고 입점업체 편의를 위한 신규 기능을 도입한다. ▲주문상세와 영수증 개선 ▲주문 조리 시간 추가 ▲주문 부분취소 ▲배민라이더 안심콜(27일 시행) 등이다.
눈에 띄는 것은 주문 조리시간 추가다. 앞으로 업주들은 배민배달 가게 주문 건에 한해 라이더 배차 전 주문상세 주문이력에서 조리시간을 추가할 수 있다. 알뜰배달 주문건은 5/10분 중 1회, 한집배달은 5/10/15/20/25/30분 중 1회 추가 가능하다. 추가한 조리시간은 고객에게 즉시 안내된다.
이외에도 메뉴 부분취소 기능, 부분취소 및 옵션의 할인 적용 시 이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영수증 내역 보기 개선, 배민스토어 주문을 부분취소하거나 품절처리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시행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03855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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