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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다니는 친구들보다 집안형편 ㅂㄹ면 공감되는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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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퇴근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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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트웬티 보다가 갑자기 너무 공감가서ㅠ




얘네 셋은 음악하는 크루고 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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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른쪽(남주)는 아마 금수저 쯤?
중간애는 그냥 평범한 중산층 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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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카드로 키보드 계산하는 금수저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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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카드로 사버리는 걸 바라봄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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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1. 부모님 지원이 당연한 태도
(고의로 저러는거 절대 XX 그냥 쟤넨 당연한 일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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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 어려우면 놀려서 못말하는게 아니라 못말함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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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설득한다고 살 수 있는거 X
부럽다 이런 말도 뭔가하기 그래서 떨어져서 외면..

이건 진짜 겪은 사람만 알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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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쩍이서 사고싶은 베이스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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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친구들은 나 착잡한거 눈치도 못챔
(당연함 자기들은 별생각 없으니까.. 친구들 잘못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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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비 꼬박 꼬박 모아서 저금해야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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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현타: 나는 어쩔 수 없이 해야하는 게
친구들 한테는 함 해보까? 하는 ‘선택’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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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나 해= 이 말도 부러운게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어도
그게 쉽지 않음 실제로 맨 왼 휴학하고 알바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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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도 현타오짐...
우리집은 아까울 돈도 없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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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해주실 때 감사하게 해... 안쓰럽.

혼자 철 다 들어버린 애 답지 않은 나를 봤을 때..
가난때매 하고싶은거 타협할 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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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게 친구들이 전혀 고의 X
세상 좋은 애들이면 현타 열배임...


친구들 형편에는 너무 당연한 것들이
나한테는 절대 당연한게 아니고

(이 케이스 엄카찬스 등)

&

나한테 생존의 문제/ 생활과 직결된 게
친구들 한테는 함 해볼까 말까의 문제일 때


차라리 친구들이 못되면 마음이라도 편한데
혼자 생각하는 내가 나쁜 사람된 것 같고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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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때 이런거 느꼈다는 댓글 많았음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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