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성매매·전처 추행 혐의' 불송치…'증거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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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의혹과 전처 강제추행 혐의로 고발당한 밴드 FT아일랜드의 드러머 최민환(32)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사건 조사를 마무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89673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씨의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며 검찰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최씨의 전처인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는 지난달 24일 유튜브에서 전 남편인 최씨가 결혼 생활 도중 유흥업소에 출입하는 등 사생활에 문제가 있고 자신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최민환의 성매매 정황이 의심되는 녹취록이 공개되며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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