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년, 일본은 신권 발행 계획을 밝힘.

2. 당시 총리인 아베는 제국주의 경제침탈의 선봉장인 "시부사와 에이이치"를 넣기로 결정.

3. 시부사와는 대한제국의 화폐 개혁 계획을 무력으로 방해하고, 강제로 일본 제일은행권을 사용하게 함.

4. 2020년, 아베 실각 후 시부사와를 넣으면 주변국(사실상 한국)을 자극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5. 그렇게 몇년이 흐르고 이젠 "그 주변국"의 정부가 마치 속국처럼 굴종하니까 1만엔 인물을 "시부사와"로 최종 확정함.

6. 사임당 자리에 안중근 선생님을 넣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