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1▷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31967?sid=100

{기사가 수정되어 다시 올라왔네요. 기사 내용은 그대로 둡니다.}

원문2▷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632001?sid=100

이호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번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어제(29일) 세종시에서 개최한 '조국, 북콘서트 세종' 행사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하느냐'는 한 참석자의 질문에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조 전 장관은 현 정권의 무능과 민생경제 파탄 상황을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게 어떤 방식일지는 모르지만 거기에 일조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생략}

조 전 장관의 말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국 / 전 법무부 장관>

"제가 건강이 이제 당분간 유지된다고 전제를 하면 제가 할 수 있는 게 이제 학교로 돌아가는 게 아니구나라고 생각해서 어떤 일이 될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단순히 저 개인의 명예회복이라거나 개인의 분노를 풀기 위한 차원이 아니라 현재 윤석열 정권이 하는 각종 3무의 행태 그다음에 민생 경제 파탄 상황은 해결해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그게 어떤 방식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기에 일조를 해야겠다라는 각오는 하고 있습니다."

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422/0000632001?sid=100

https://youtu.be/yf7MvhrRfu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