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소녀 집단 성폭행 후 산 채로 불태운 ‘11명의 짐승들’ [여기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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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아이스크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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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남성은 가마 내부를 들여다보던 중 불에 타던 물건들을 발견했고, 그제서야 해당 물건들이 자신이 며칠 전 어린 여동생에게 선물한 팔찌라는 것을 알게됐다.자신의 여동생이 숯가마에 넣어져 불태워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남성은 곧바로 경찰에 이를 신고했다.경찰 조사 결과 현장에서는 피해자의 옷과 신발, 타다 만 신체 일부 부위 등이 발견됐다.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소녀는 올해 14살로, 인근 지역 남성 11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한 뒤 산 채로 불가마에 넣어져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3일 현지 경찰은 공식 발표에서 “법의학적 조사 및 가해자들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피해 소녀는 불가마에 넣어지기 직전까지 살아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면서 “가해자들 역시 피해자를 살해하기 전 발화성 물질을 피해자의 몸에 뿌렸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현재 경찰은 용의자 남성 11명을 체포하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
http://www.msn.com/ko-kr/news/other/14%EC%84%B8-%EC%86%8C%EB%85%80-%EC%A7%91%EB%8B%A8-%EC%84%B1%ED%8F%AD%ED%96%89-%ED%9B%84-%EC%82%B0-%EC%B1%84%EB%A1%9C-%EB%B6%88%ED%83%9C%EC%9A%B4-11%EB%AA%85%EC%9D%98-%EC%A7%90%EC%8A%B9%EB%93%A4-%EC%97%AC%EA%B8%B0%EB%8A%94-%EC%9D%B8%EB%8F%84/ar-AA1gpEbJ?ocid=socialshare&cvid=501decd941364f1b8f5163ea5f59a56f&ei=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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