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자 전락한 日 마코 공주…왕족파워 안통하는 美서 취업 못한 채 민폐
작성자 정보
- 민트아이스크림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76 조회
-
목록
본문
대다수 일본 국민이 반대하는 결혼을 강행한 후 평민으로 신분을 바꿔 미국으로 이주한 아키시노노미야 왕세제의 장녀 마코 공주(현 고무로 마코씨)가 실업자 상태로 전락한 채 여전히 국민 세금으로 생활하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20일 슈칸겐다이 등 일본 주요 주간지 보도에 따르면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인 마코 공주는 현지 로펌에서 일하는 남편 고무로 케이가 최근 워싱턴으로 근무 이동이 결정되며 이사 준비를 해야 하지만 자신이 실업자가 된 탓에 경제적 어려움에 빠진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코 공주는 몇 달 전 도미 후 근무하던 직장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해고돼 현재 무직인 상태다. 남편의 새 부임지인 워싱턴에서 새 직장을 구해야 하는 처지가 됐지만, 이곳에서도 재취업하기가 여의치 않아 이사할 새 거처조차도 아직 마련하지 못한 것이다.
마코 공주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일본 왕실이 제공하는 각종 혜택 속에서 살아온 탓에 한 명의 직장인으로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2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취직한 이후 전시 작품의 해설문을 작성하는 등의 업무를 맡았지만 너무나도 어설프고 부족한 내용 탓에 해설문 게재가 취소되는 등 중요 업무에서 배제돼 왔다.
특히 직장을 잃은 후 두문불출 행적을 보이던 마코 공주는 남편의 워싱턴 전근이 정해지고 나서 다시 구직활동을 하고 있지만 이렇다할 업무 실적을 쌓지 못한 탓에 서류전형 단계조차 통과하지 못하는 등 몇 달째 실업자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왕족이라는 이유로 특별대우를 받아왔지만 아무런 연고가 없는 미국에서는 이를 기대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도 마코 공주 부부가 일본 정부 예산 지원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는 점이다. 해당 소식은 접한 대다수 일본 국민들은 왕족 일원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이 됐다면 다른 친족들처럼 제대로 된 직업을 얻어 세금을 내면서 자립해야 한다 언제까지 세금을 축낼거냐? 능력이 안되면 편의점에서 알바라도 하라는 등의 지적을 하고 있다.
www.asiatoday.co.kr/view.php?key=20231220010012627
세금 빨아먹을때나 좋았지..ㅋㅋㅋ
21세기에 왕실은 무슨..ㅋㅋ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