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백수저 생선팀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요리 실력보다 더 큰 카타르시스를 주었다는 장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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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바로 뒷정리
압도적인 기량과 팀워크로 요리를 먼저 끝마친 백생선팀
약 60분가량 남은 시점에서 플레이팅만 남겨둠
최 : 플레이팅 준비하게 다 치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 넉넉합니다~~~
오와 열을 맞춰 가니쉬 마무리 중인 몇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곧바로 청소모드 on.
싹싹 열심히 닦음
다른 쪽 조리대에서는 가니쉬 마무리
그쪽 한 칸만 남겨두고
나머지 안 쓰는 조리대는 하나씩 맡아서 후딱 청소하기
한 차례 싹 치우고 깔끔하게 비운 조리대에는
다시 접시 올려서 100인분 플레이팅
플레이팅도 역할 분배 척척 잘되는 것 좀 봐;
반면 흑생선팀은 조리기구를 정리하지 못한 상태에서
사이사이 플레이팅을 준비해 옮기고 있음
(시간 부족)
플레이팅 끝났으니
마저 청소 박박
설거지 알아서 척척
반면 이 팀은 마무리 직전까지 정리에는 아예 손도 못댐
너저분...
타임오버~~
수고하셨습니다~~~
확연히 차이나는 두 팀의 조리대 상태
마무리 청소 여부가 심사에 영향을 미친 것은 아니지만
요리명장들의 전문적이고 위생적인 칼각 청결관리가
보는 사람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줬다는 평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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