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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효능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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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예방

 여러 연구에서 하루에 1~2잔의 맥주를 마시면 혈중 지질 프로필을 개선하고 염증을 줄이며 혈전을 예방하여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맥주에는 혈관을 보호하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제, 칼륨, 마그네슘 및 비타민 B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맥주는 또한 담관을 막고 심한 통증과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담석을 예방하거나 용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당뇨병 예방

 소량의 알코올을 마시면 인슐린 민감성과 포도당 대사를 강화하여 제2형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맥주 1~2잔을 마시면 당뇨병 발병 위험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일부 맥주는 다른 맥주보다 설탕과 칼로리가 더 많기 때문에 이 효과는 마시는 맥주의 종류와 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저당 맥주를 선택하는 경우 혈당 수치를 개선하고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요즘에는 맥주 제조사에서 당분이 없는 감미료를 이용하여 저당 맥주, 무당 맥주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니, 찾아서 마셔보자.


골다공증 예방

 맥주의 또 다른 가능한 이점은 뼈를 강화하고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맥주에는 뼈 형성과 건강에 필수적인 미네랄인 규소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규소는 특히 남성과 폐경 후 여성의 골밀도를 높이고 골다공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맥주를 적당히 마시는 사람이 술을 안 마시는 사람이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보다 골밀도가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하루 맥주 2잔 이상을 마시면 칼슘 흡수와 호르몬 균형을 방해해 역효과로 뼈가 약해질 수 있다


뇌와 정신 건강에 도움

 맥주는 행복과 휴식에 관여하는 두 가지 신경 전달 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방출을 자극하기 때문에 기분을 좋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인지 기능과 기억력을 지원하는 비타민 B군과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다.


노화 예방 (항산화 효과)

 맥주는 항산화 특성을 가진 다양한 식물 화학 물질을 포함하는 곡물로 만들어진다. 이러한 화합물은 노화와 만성 질환에 기여할 수 있는 불안정한 분자인 유리기(자유 라디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맥주가 짙을수록 양조에 사용되는 맥아와 홉에서 추출한 항산화제가 더 많은 경향이 있다고 한다.


치매 예방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가끔씩 마시거나 소량이나 적정량을 마시는 사람들은 치매 발생 확률이 22% 낮았다. 또 하루에 2.5 파인트(약 1400cc)를 마시는 사람들은 비음주자에 비해 치매 진단을 받을 위험이 38%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음을 하는 술꾼들도 비음주자에 비해 치매 발생 확률이 19% 낮았다.

연구팀의 루이즈 뮤턴 박사는 “술을 삼가는 것이 치매로 진단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과학자들은 “적당한 수준의 알코올은 뇌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뇌 플라크 축적은 치매의 명백한 징후로 꼽힌다.


면역력 향상

 맥주에는 면역 체계가 감염 및 질병과 싸우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맥주는 DNA 합성 및 복구, 적혈구 생성 및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 B인 엽산의 공급원이다. 맥주에는 항염증 및 항균 효과가 있는 식물 화합물인 폴리페놀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운동 후에 수분을 공급

 물이 수분 공급에 가장 좋은 선택이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신체 활동 후 맥주가 허용 가능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맥주는 수분 함량이 높고(약 93%) 체액 손실을 보충하고 탈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부 전해질(예: 칼륨 및 나트륨)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저알코올 맥주(4% 미만)와 적당량(1~2잔)에만 적용된다고 한다. 그런데, 수분 공급이 목적이라면 그냥 물을 마시면 되는데, 왜 저런 연구를 해서 사람을 심란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마시고 싶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해주기 위한 목적인가?


기분과 사회적 기술을 향상

 맥주를 마시면 뇌에서 엔돌핀과 도파민의 방출을 자극하여 더 편안하고 행복하며 사교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엔돌핀과 도파민은 쾌락과 보상 경로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이다. 또한 맥주는 부정적인 감정과 생리적 반응과 관련된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춤으로써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일 수 있다.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

 맥주를 마시면 억제력이 줄어들고 인지적 유연성이 높아져 틀 밖에서 생각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나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적당한 양의 맥주(약 0.5리터)를 마시는 것이 물을 마시거나 전혀 마시지 않는 것과 비교하여 일련의 작업에서 창의적인 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서, 영화 '소셜 네트워크'에서 마크 저커버그가 맥주 마시면서도 코드를 잘 짰구나!)


출처 https://drinkalonetogether.tistory.com/50 

출처 https://kormedi.com/1530473/술은-뇌에-안-좋다더니소량-마시면-치매-위험-낮다/


소량의 맥주는 건강에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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