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만원 콘서트 티켓 훔친 女 찾아요”…개 산책 나와 남의 우편물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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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글 통해 “7일에 검거, 절도범은 본인 티켓 아니라고 찢어 버렸다”는 소식 전해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구월동 우편물 도난범 공개 수배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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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는 “지난 4일 저녁 8시42분경 인천시청 구월동 한 오피스텔 우편함에서 어떤 간 큰 사람이 30만원짜리 고가 콘서트 티켓이 든 우편물을 가져갔다”며 “티켓 말고도 다른 사람 이름으로 잘못 온 우편물도 2∼3개 있었는데 샅샅이 훑어보더니 싹 다 챙겨 바로 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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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훑어보지 않고 가져갔다면 (백번 양보해) 고의가 아니라고 판단할 텐데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니 고의성이 명확해 보인다”면서 “강아지 산책시키고 나이가 좀 있는 여성인 것 같다. 제보 좀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http://m.segye.com/view/2023090750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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