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와의 전쟁 선포"...'살인자' 취급 받는 길고양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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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아 플리버섹 호주 환경부 장관은 “길고양이는 걸어다니는 무자비한 살인자”라면서 “우리가 지금 행동하지 않는다면 토착 동물들에게는 살아남을 기회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는 길고양이가 없는 호주를 보고 싶다”며 “멸종 위기에 처한 귀중한 종을 보호하는 것을 진지하게 여긴다면, 가장 큰 살인자 중 하나에 대항해 맞서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길고양이와의 전쟁을 선포한다”며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투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공개협의를 거쳐 세부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해 오는 12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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