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걸' 한재이, 핑핑이 차기작 소식에 '잘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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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걸'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 김모미(이한별, 나나, 고현정)가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극 중 한재이는 두 번째 모미(나나)이자 쇼걸 아름과 같은 바에서 근무하던 춘애 역을 맡았다. 그러나 춘애는 남친 최부용(이준영)의 폭력에 시달린다. 그런 춘애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반려견 핑핑이(핀아)다. 특히 춘애는 퇴근할 때마다 부용에게 "핑핑이 밥 줬어?"라고 말해 해당 대사가 화제를 모았다. 핑핑이가 언급되자 한재이는 "핑핑이 정말 착하다. 말도 잘 듣는다. 현장에서 친해지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며 "연기를 너무 잘해서 부용이 몸 위에 올라오는 것도 잘하더라. 천재견이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특히 핑핑이 역을 맡은 연기견 핀아는 MBC 새 드라마 '사랑스럽개'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핀아의 차기작 소식에 한재이는 "잘될 줄 알았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와 함께 한재이는 "핑핑아, 너 잘 나가네! 잘 돼서 기쁘다"고 응원을 전했다. ㄱㅇㅇ http://m.stoo.com/article.php?AI..d=88997670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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