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시미어 한섬의 캐시미어 브랜드인데 이미 2019년부터 연매출이 40%씩 증가하다가, 올해 ’올드머니 룩’이 유행하면서 제대로 수혜를 봄 가격 자체는 한섬 내에서도 상당히 고가지만, 고급스러운 소재 + 유행을 안타는 디자인이라 마니아층과 충성고객이 주도하는 중
패션브랜드의 전성기를 가늠할 수 있는 게 바로 ‘압구정 갤러리아‘인데 버버리, 미우미우도 가차 없이 퇴출시켰던 악명 높은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현재 살아남은 유일한 국내 여자복 브랜드.. (참고로 미우미우는 2022년 재입점에 성공함) 남성복까지 합쳐도 압갤에서 국내 패션브랜드는 준지, 우영미 남성, 솔리드 옴므, 송지오 옴므, 시스템 옴므, 앤더슨벨, 더캐시미어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