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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의혹' 배우 이선균 '계속 협박 받아, 수억 뜯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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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퇴근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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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이선균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며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하겠다"고 알렸다.  이선균은 마약 사건과 관련해 협박을 당했고 수억 원을 뜯겼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 등 모두 8명을 내사하거나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소속사는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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