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판

학교다닐때 한번이상은 들어본적있는 분들(부제:본격 문과생 소환게시물)

작성자 정보

  • 마카롱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문과출신들이면 헐 이분들땜에 내학점 망함 ㅠㅠ
이분들땜에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었음ㅠㅠ하실듯


공부에 손놓은지 거진 6,7년만에 써서 헷갈리다보니 틀린부분이 있을수있으니까 그부분은 조심스럽게 제보해주세요.








16965913656531.jpg


지그문트 프로이트 (저서:꿈의 해석)

심리학에 큰영향을 미치신분. 오이디푸스컴플렉스나 엘렉트라컴플렉스 등등 이런언어들을 만들어냄.


아 처제랑 바람난건 안비밀.
대학다닐때 내 교양점수 망한건 비밀.







1696591366394.png

매슬로우
욕구의 다섯단계하면 아~~~~하실게녀들많을듯.





1696591367126.jpg







16965913677651.jpg

마르크스
저서: 자본론

학문계의 진정한 오지라퍼
이분은 안끼는데가 없다고한다....그러하다






16965913683736.jpg

헤겔
변증법으로도 많이 아실듯ㅋ
몇년전에 구 동방신기 오정반합인가 이노래제목보고 깜놀ㅋㅋㅋㅋ애증의 헤겔 ㅋㅋㅋㅋ









16965913686616.jpg

쇼펜하우어
염세주의로 많이 알려지신분















16965913692619.jpg

홉스

저서 리바이어던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상태
(동양으로 치면 성악설에 가까운견해)
사회계약론 트리오 맏형




16965913698783.jpg

로크
저서 인간지성론
동양으로 따짐 백지설(성무선악설)견해와 유사.
사회계약론 트리오 둘째











16965913703484.jpg

장 자크 루소
사상은 동양으로 따지면 성선설에 가까움
"자연으로 돌아가라."
"인간의 본질은 선이며 타락한 것은 사회이다."
사회계약론 트리오 막내











16965913709416.jpg

피아제

아동관련 공부하시는분들이면 많이들어보셨을 피아제...

이분말고 몬테소리여사님이나 페스탈로치도 아동쪽공부하시는분들이면 들어보셨을듭..









16965913715719.png

칼 구스타브 융

프로이트의 제자이기도 했으나 6년만에 견해차이로 멀어짐.
특히 프로이트와의 가장 큰차이는 무의식에 대해서 프로이트보다 긍정적으로 해석함.











16965913721924.jpg


앨빈토플러

저서 :부의 미래
경영 경제 쪽에 공부를 해본 게녀들이면 많이
들어보셨을 앨빈 토플러님.
제3의 물결 제4의 물결....물결을 몹시 사랑하심.











16965913728197.jpg

피터 드러커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같은분.















16965913736093.png

맨큐

맨큐의 경제학....ㅂㄷㅂㄷ
학교다닐때 전공교수님이 맨큐오덕이셨음












16965913740732.jpg

애덤스미스

저서 :국부론
일명 보이지않는손으로도 많이 아실듯.
자유방임주의주장.
















1696591374724.jpg


케인즈
소비는 미덕이다
수정자본주의, 큰정부
애덤스미스와 비교해서 시험에 많이 나왔던 기억ㅋㅋㅋ












16965913756522.jpg

프랜시스 베이컨
먹는베이컨아닙니다아~

아는것이 힘이다
귀납법주장











16965913764342.jpg

스피노자

나는 지구가 망해도 한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는 말로도 유명한 철학자.











16965913770268.jpg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동시에 수학자였기때문에 좌표평면을 만들기도 하셨....읍니다.....

















16965913774798.jpg

존 스튜어트 밀

벤담의 공리주의 주장중에 비판할건 하고 그과정에서 수정하여 그사상 완성시킴.
(설명해주는나도 머리가 아프다...)
벤담은 양적공리주의라면 밀은 질적공리주의추구










16965913782028.jpg

임마뉴엘 칸트
철학계 가장 위대한 철학가 중 하나로 칭송받는인물.
순수이성비판, 정언명령....
...Aㅏ.....전에 책보다가 한글인데 무슨말인지 1도 모르겠다....ㅠㅠ하고 괴로워함.











16965913788114.jpg

니체
저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죽었다는 말을 하기도함.
니체의 여자동생이 인종차별주의자여서 그의 사상을 왜곡하여 파시스트들에게 사상을 이용당하기도 했음....

(오히려 니체자신은 반유대주의등을 반대하였다함)








16965913792732.jpg

존 듀이

실용주의 및 진보주의 주장
아 92세로 매우 장수하셨다고함.
그에 대한 일화도 있음












16965913801879.jpg

플라톤(흰수염할아버지) 아리스토텔레스

둘은 스승-제자사이였음....
서양철학조상님들이심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분들도 문이과를 초월하여 학문오지라퍼셨음ㅋ




16965913806577.jpg

소크라테스
너자신을 알라
이분 부인도 유명하심....크산티페라고 악처로.
(근데 지금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바가지긁을만도함...)










1696591381244.jpg

마키아벨리

군주론의 저자












16965913819948.jpg

아들러


사진에서의 설명이 다했쟈냐.....☆
















16965913827498.jpg

하이데거

이분..말이 좀 많은 분. 학자로는 대단하나
나치입당때문에 평이 많이 엇갈리고있고 한나아렌트와의 관계도 참...할말많지만 이만줄임.












16965913833683.jpg

장 폴 샤르트르
프랑스의 소설가이자 철학가

실존주의주장. 참고로 사진옆에 여자분은 샤르트르의 부인이자 동지였던 보봐르부인 (당시 파격적이었던 계약결혼을 하기도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그리고 샤르트르의 여자편력땜에 맘고생을 많이 함)








16965913838056.jpg

키에르케고르

실존주의철학 창시자










16965913840952.jpg

엥겔스

일명 엥겔지수로 더 유명하신분.













1696591384469.jpg

라캉

기호학...하......

책보는데 검은게 종이고 흰것이 글자...
아니지 흰게 종이고 검은것이 글자임.












16965913850627.jpg

벤담
양적공리주의를 주장하였음
최대다수의 최대행복.























16965913854978.jpg

리카도

비교우위론 주장














1696591385947.jpg

막스 베버

관료제











(끝으로 내려갈수록 설명이 간단해지는건
딱히 내가 힘들어서임)


자아 머리아프실까봐 동양쪽은 다음시간에...





급추가












16965913866995.jpg

노암춈스키
새롭게 떠오르고있는 학문계오지라퍼
미국의양심이자 MIT공대 교수님이심.
본업:언어학자
부업:심리학 철학 정치학서적내기
맨큐어빠와 앨빈토플러할배와 더불어 실존인물이라서 더 무섭다...언제또 새로운 이론을 얼마나 내실지 예측이 불가능하기때문










16965913873197.jpg

스키너
심리언어계의 대부
헐...어르신빼먹을뻔.

이분도 늘 게녀들의 마음속에 있는거야....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3,524 / 543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