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업계 첫 가루쌀 제품 나온다…해태제과, '오예스 위드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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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정부가 '가루쌀'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 개발 사업에 나선 가운데 가루쌀로 만든 '오예스'가 출시된다. 국내 제과업체 중에서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건 해태제과(101530)가 처음이다.
가루쌀은 정부가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개발한 품종이다. 일반 쌀과 달리 쉽게 가루 형태로 만들 수 있어 밀가루의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정부가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업들은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돌입했고, 그 결과물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가루쌀 '바로미2'로 만든 '오예스 위드미'를 출시한다. 25만 상자만 생산하는 한정판이다.
오예스에 국산 가루쌀을 섞어 만든 '쌀' 초코케이크로, 대량 생산하고 유통기한을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양산형 제품으로는 첫 시도다.
ㅠ 맛없다는 ㅎㄱ가 많은….흑임자인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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