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클 폭행 피습"당한 유튜버 "신단장"의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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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단장이 나온 신문기사를 알아보자
2019.02.10
'그것이 알고 싶다' 여청단 단장 신 씨를 향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9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국의 성매매 업소를 뿌리 뽑는데 앞장섰던 '여성청소년 성매매 근절단'을 둘러싼 진실 공방을 전했다.
앞서 여청단은 직접 유흥가를 발로 뛰며 성매매를 신고하고 사회적 문제 제기와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을 통해 단장 신 씨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복역했던 전과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신 씨는 전 연인 A씨에게 마약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상황.
그러나 신 씨는 "죄가 없어서 풀려났다"며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는 거대 규모의 봉사 활동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부 제보자들이 조직폭력배와 손잡은 범죄 집단으로 여청단을 지목한 만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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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신성균 여청단 단장, 구치소에서 재소자 성추행 추가 기소돼
지난 3월 재소자 이모 씨 성기를 만지는 등 행위로 10월 17일에 불구속 기소돼 재판 진행 중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성매매 알선 등을 일삼던 여성청소년성매매근절단(이하 여청단) 단장인 신성균 씨가 구속 중 재소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지방법원 관계자에 따르면 신 단장은 구속 중이던 지난 3월 재소자 이모 씨의 성기를 만지는 등의 행위로 10월 17일에 불구속 기소됐다. 이미 구속 중인 상태였기 때문에 불구속 기소한 것이라고 법원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단순한 장난이라고 추행 의도를 부인했으나 재판에 넘겨져 현재 수원지방법원에서 두 차례의 재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인 이 씨는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후 피해를 당했으며 현재 여주교도소로 이감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https://m.site.naver.com/1d1Z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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