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9명과 고립됐다가 6명만 생존해서 구조됐는데.. 죽은 애들의 시체가 이상해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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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카롱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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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영업글입니당
갑자기 켜진 핸드폰과 함께
무너진 철 구조물이 보임
동영상 촬영중이었음
성종대 영상학과 학생 9명이
영화 스튜디오에 견학을 갔다가
갑자기 건물이 무너져 그 안에 갇혀버렸고
그 외에도 쭉 자기 이름과 혈액형을 말함 (생략)
그리고 14일 뒤..
9명 중 5명은 구조됐지만 3명은 사망한 채로 발견됐고
시체에 의문점이 많아 수사가 착수됨
노란 단발머리 여자는 사건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합류한 정신과 의사
나머지 셋은 경찰
참고인 조사를 하기 위해 다같이 병원으로 향하는데
처음 조사하기로 점 찍어둔 신유정의 상태가 안 좋음
신유정은 결국 면회를 거부하고
어쩔 수 없이 같은 층에 있던 다른 생존자를 조사하기로 함
근데 이 넘도 상태가 썩 좋아보이지는 않음...
아무튼 이청록에게서 여러 이야기를 듣고 온 경찰은
이청록이 했던 말 중 생존자들이 2인 1조로 물을 마시러 다녀왔다는 사실에 꽂힘
그래서 생존자들을 상대로 언제 누가 누구랑 물을 마시러 다녀왔었는지
대질 심문을 하기로 함
그리고 그때
갑자기 팀장이 부검결과서를 들고 급하게 들이닥침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무튼 경찰은 생존자들에게서 급수 동행인 정보를 얻어내기 시작함
서로 얘기를 맞추지 못하게 철저한 감시를 하면서
그렇게 모아온 급수 정보들을 모아 칠판에 적어뒀고
그 내용을 유심히 지켜보던 정신과 의사가 뭔가를 알아챔
생존자들의 기억이 일부가 다름
혹시 경찰들이 정보를 잘못 추합했을까 봐
다시 정리를 해봐도 오류는 같음
생존자들 안에 누군가가 있었던 걸까?
아니면 생존자들끼리 짜고 치는 걸까?
고립됐을 당시 목이 비틀린 상태로 발견된 첫 시체
고립 당시 들었던 정체불명의 소리들
그리고
뭔가가 있는 듯한 신경과 의사
네이버 월요웹툰(스릴러)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