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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아들·딸 몸 부르르…'홍박사 챌린지' 유행에 엄마들 기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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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트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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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박사님을 아세요?' 뭔지 알고 저러나?

최근 초등생 아들을 둔 한 학부모 A씨는 한 맘카페에 어머님들 홍박사님을 아시나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A씨는 솔직히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싫다면서 이게 뭔가 하고 찾아봤는데 여자 가슴 키우고 싶어서 홍박사에게 전수받은 춤을 길에서 추고 있더라라고 적었다.

이어 지나가던 남자가 똑같은 춤을 추는데 남자는 성기를 키우고 싶어서 다리로 춤을 추면서 '그쪽도 홍박사님을 아세요?'라는 내용이라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실제로 코미디언 조훈의 부캐인 조주봉이 낸 음반 '홍박사님을 아세요?'라는 가사에는 △옛날에 한 처녀가 살았는데 가슴이 작은 게 콤플렉스였어요 △이쪽으로 유명한 홍박사님을 찾아갔걸랑요 △이 운동을 하면 가슴이 커진다는 거예요 등 내용이 담겼다.
조주봉은 경쾌한 이 노래에 중요 부위를 강조하는 동시에 하반신을 부르르 떠는 춤을 결합해 '챌린지'를 선보였고, 많은 누리꾼이 이를 따라 하며 챌린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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