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탈출] 말도 안되는 소문에 가족한테까지 버림받고 인생이 망가져버린 여고생
작성자 정보
- 칼퇴근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0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성 다분하고 자극적인 내용이라 불편하면 미리 뒤로가기
친구가 애 낳는 장면을 목격해버린 다미
친구는 소문내면 죽어버릴 거라고 다미를 협박하지만
다른 목격자가 있었는지 소문이 나버림 (다미가 낸 것 X)
위기에 몰린 친구는 악질 유튜버를 섭외해 다미에게 소문을 뒤집어 씌우고,
다미의 신상은 전국적으로 털리기 시작하는데
이 유튜버가 얼마나 악질인지
애 아빠가 심지어 다미의 양부라는 말도 안 되는 막장 구라를 치면서
한 가족을 거의 나락으로 보냄
그래서 다미의 할아버지가 자기 의사 여사친(심은경)한테 임신 검사를 시키려는데,
다미 엄마(황정음)는 불안해 함
이 여사친은 할아버지 돈을 뜯으려면 다미가 없어져야 했거든
하지만 한시가 급한 상황이라 검사는 시작되고,
당연히 다미의 자궁엔 출산 흔적이 없었음
근데 어이없게 의사(여사친)는 다미의 ‘임신 진단서’를 보여주고,
할아버지는 개빡쳤음
대체 이 진단서는 어디서 나온 걸까?
알고 보니 전에 친구가 낙태하려고 이 산부인과를 방문했었는데
다미 이름으로 검사를 등록 했었음..
근데 의사(=할아버지 여사친)는 다미가 아닌 걸 알면서도 그냥 진단을 해줬고,
그때 진단서를 지금 써먹은 거지
이 드라마가 펜트하우스 썼던 작가라길래 보게 된 건데
내 생각보다도 더 내용이 자극적이더라
본방 보고 억장 무너져서 글 써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