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눈빛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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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53679188283.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188283.gif)
살인을 저지른 뒤 남의 신분으로 살아온 강선영(김민희 배우).진실을 묻는 약혼상대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나야. 내가 그랬어."
![16953679206802.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206802.gif)
걸핏하면 죽겠다고 약을 먹는 엄마.
강솔B(이수경 배우)는 엄마를 막지 않기로 했다.
"뱉지마. 삼키라고. 꿀꺽 삼키라고."
![16953679221832.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221832.gif)
20대 초반에 7년간 만났던 전애인이 고급 음식을 대접하자 임진주(천우희 배우)는 정중히 거절한다.
"그때 우린 그때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한거야.
지난 시간은 그냥 두자. 자연스럽게."
![16953679240068.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240068.gif)
후배 기자가 술을 마시며 일한다는 걸
눈치챈 장마리(공민정 배우)
"데킬라네?"
![16953679262408.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262408.gif)
죽은 후에도 인간의 모습으로 딸을 지켜봤던 차유리(김태희 배우). 이승을 떠나며 딸과 작별인사를 한다.
"다음 생에도 꼭 엄마한테 와. 알았지?"
![1695367928136.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28136.gif)
3년 만에 딸이 방 밖으로 나온 걸 본
여자 김씨의 엄마(양미경 배우)
![16953679299796.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299796.gif)
교통사고로 사망한 베로니카(서은수 배우). 영혼과 인간이 만나는 호텔에서 연인과 마지막 인사를 한다.
"너무 멋진 내 사랑. 안녕."
![16953679315359.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315359.gif)
반장 엄마(신영진 배우)는 딸의 발작을
잘 대처해준 덕선이가 고맙다.
"어쩜 이렇게 예쁠까."
![16953679335179.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335179.gif)
일제강점기, 고문 끝에 동료는 수장의 이름을 말해버린다. 류수현(임수정 배우)은 가족같은 동료를 자기 손으로 처단해야만 했다.
![16953679352036.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352036.gif)
잉꼬 부부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가정폭력 피해자인 유명 배우 아란(박지영 배우). 드라마 촬영 중 폭행 장면 연출에 불만을 표한다.
"죽도록 맞고 아무렇지도 않게 생활하는 거,
아무렇지 않게 웃는 거, 나 그거 더는 못하겠어."
![16953679368506.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368506.gif)
과거 친구였던 기자에게 뇌물죄로 고발당한
펜싱 코치 양찬미(김혜은 배우). 옛날 일은 잊으라는 말에 격분한다.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게 얘기할 수 있어도
니는 아니지."
![16953679385486.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385486.gif)
동성애자 유초희(홍지희 배우). 초희의 오빠는 그를 정신병원에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 안 미쳤어. 멀쩡하다고.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게 어떻게 병이야."
![16953679403835.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403835.gif)
저승사자와의 첫만남.김선(유인나 배우)은 반지를 양보하는 댓가로 전화번호를 받기로 했다.
"반가워요. 써니예요."
![16953679420417.gif](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16953679420417.gif)
얼굴에 상처를 입은 후 사라진 수지(윤정 배우).
춘화의 장례식장에 나타나 미소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