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도 역시나 킬링포인트 존많

1. 남자 따라와야된다는 말 여러번 반복
가부장 마인드 걍 미친 상철^^....

첨엔 어느정도 눈치보면서 말하는 것 같더니 지금은 필터링없이 걍 다 드러내는듯

2. 테이프까까 사건 쿨하게 사과하는 광수
그리고 자긴 다 잊었다며 용서하는듯한 제스처만
취하고 끝까지 사과 안하는 영철

3. 갑자기 영숙이랑 넘 안 맞는 것 같다고 안 좋게 얘기하고
영자한테 마음 기울 것 같다는 상철

상철 영숙 영자 급 삼각관계 시작

4. 이번엔 상철 영자 사이에 뇌피셜 뿌리는 영철..
제발 남의 일에 개입 좀 그만요 ㅠ

5. 기껏 영숙한테 라면 끓여줘놓고 이런 건 일년에 한번만 할거다 시전

그럼 다른 사람이 요리해주면 본인이 뒷정리는 하냐는 영숙의 질문에
안한다 귀찮다 받아먹는 게 좋다, 누워있는다 ㅋㅋ ㅋㅋㅋㅋㅋ 상대방이 자길 좋아하면 본인에게 요리해줄거다 등등의 말들

나쏠 폼 미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