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치료해준 아저씨를 불길속에서 구한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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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퇴근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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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쫄래쫄래 따라다니는 야옹이
이 이쁜이가 저 아저씨를 불길속에서 살렸다함
동네 술집같은곳에서 냥이 영특하다고 감탄중ㅋㅋ
야옹이 아저씨 품에 안겨있는거봐
항상 저렇게 안겨있음
간식대령까지..
야옹이가 아니었다면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고 함
아직까지 남은 흉터
방에서 자고있었는데
밖에서 야옹이가 자꾸 엄청나게 야옹야옹거려서 일어나보니 불길이 엄청나게 올라와 있었고
겨우 나오셨다고 함
야옹이 재연실력 미쳤음..;
당시 사진..
은혜갚은 야옹이ㅠ
소중..
어느날 다리를 다친채로 들어온 냥이를
주인아저씨네 부부께서 돌봐주시고 치료해줬다고 함
지금은 다치기 전보다 더 튼튼하게 다리가 붙었대
평생 야옹이와 함께 하실거라는 아주머니ㅎㅎ
넘 귀엽 ㅎ
무늬도 까치같아서
은혜갚은 까치냥이 그 자체
얌전히 안겨있는거 진짜 개귀엽고
아저씨 저 체격에 저 쪼그만 야옹이 항상 애지중지 안고 다니시는것도 너무 웃김ㅋㅋㅋ
다들 복받으시고 건강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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