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이시바, 내년 1월 초순 방한 조율…첫 양자외교 외국 방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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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내년 1월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복수의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72406
"日이시바, 내년 1월 초순 방한 조율…첫 양자외교 외국 방문"(종합)
요미우리 "尹대통령 조기 방일 요청할 듯"…한일 정부 "정해진 것 없어" 경수현 박상현 특파원 =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내년 1월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하는 방안을 조율
n.news.naver.com
보도에 따르면 방한 일정은 일본 정기국회가 소집되기 전인 내년 1월 초순이 유력하다.
일정이 이대로 확정되면 한국은 이시바 총리가 양자 외교 목적으로 찾는 첫 방문국이 돼 한국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시바 총리는 지난달 1일 취임 이후 라오스, 페루, 브라질 등을 방문했으나, 주된 목적은 다자 정상회의 참석이었다.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는 지난달 초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가 열린 라오스와 이달 중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페루에서 각각 정상회담을 열어 한일 협력 중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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