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부에서 하반기 공채 때 채용 차별 예상된다고 본인이 실토함
작성자 정보
- 눈나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11 조회
-
목록
본문
근로감독
https://labor.moel.go.kr/minwonApply/minwonFormat.do?searchVal=KS009&searchGubun=1
고용성차별 신고
https://labor.moel.go.kr/reportCntr/employSxsm.do
삼성전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삼성로 129
임직원 인증 후 활동할 수 있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서 삼성전자 직원이 "데일리 회의에서 동덕여대 이야기나왔다 대놓고 불이익이니 이런 이야기는 안 나왔는데 이게 어떤 나비 효과로 올지" "여대 사태가 노조 트라우마를 자극" "올해 전자지원한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유감"이라며 하반기공채에서 동덕여대 출신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 있음을 암시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내용이 사실일 경우 엄연한 고용 성차별로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법, 국가인권위원회법 등에 위배됩니다. 또한 사실이 아닐지라도 회사 이름을 달고 활동하면서 여자 또는 특정 학교 출신자에 대한 차별적인 언사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근로감독을 요청하는 바이며 해당 글을 올린 직원에 대한 징계와 성평등인권 교육을 청원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