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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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월수입 40만 7092엔...! 워킹홀리데이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나라 순위,
3위 네덜란드, 2위 호주
최근 현지에서 일하면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워킹 홀리데이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위킹홀리데이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나라는 어디일까?
일본 최대의 유학 에이전트 스쿨 위드가 실시한 "2024년도판 워킹 홀리데이에서 나라별,
최저 임금 월수입의 실태 조사"에 의하면, 룩셈부르크(최고 월수입 40만7092엔)가 1위를 차지했다.
워킹 홀리데이가 가능하고 최저 임금(시급의 경우, 8시간×20일(160시간)이 정해져 있는 나라별 월수입을 집계헸다.
각 나라별 최저임금 월수입을 일본의 최저임금 월수입과 비교했다.
그 결과, 가장 높은 월수입을 얻을 수 있는 나라는, 워킹 홀리데이 일본인의 수용을
2024년 6월에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룩셈부르크(풀타임 월수입 40만7092엔, 물가 비율 1.354※)가 1위가 되었다.
치안도 양호하고, 인구의 약 반수는 외국인이 가주하는 룩셈부르크는 트램, 전철, 버스 등
모든 대중 교통기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호주, 캐나다보다도 물가가 싼 점이 매력이다.
룩셈부르크 월수입은 일본의 약 2.4배에 상당한다.
2위 호주(풀타임 월수입 36만9002엔, 물가 비율 1.523), 3위 네덜란드(풀타임 월수입 34만6575엔, 물가 비율1.369)
4위 영국(풀타임 월수입 34만3809엔, 물가 비율 1.345), 5위 뉴질랜드(풀타임 월수입 32만7037엔, 물가 비율1.401)가 뒤를 이었다.
한편, 월수입이 낮은 순서로 살펴보면, 아르헨티나(풀타임 월수입 3만359엔, 물가비율0.638),
칠레(풀타임 월수입 7만5900엔, 물가비율 0.848), 우루과이(풀타임 월수입 7만9060엔, 물가비율1.174) 이다.
※물가 바율
일본의 물가 비율을 1로 했을 때, 각 국가 지역의 물가 비율이 0.5인 국가의 물가는
일본의 절반 정도, 물가 비율이 2.0인 국가의 물가는 일본의 2배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