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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징글볼 투어 합류' 파우, 빌보드·NME 외신도 주목…글로벌 관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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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킬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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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파우(POW)가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외신도 이들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NME는 파우를 '언더독'이라고 표현하며 "시작부터 최고는 아니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점점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라는 파우의 인터뷰 구절을 인용하며 이들을 소개했다.

NME는 이번 신곡 'Boyfriend'가 에이브릴 라빈(Avril Lavigne)의 

'Girlfriend'(걸프랜드)를 리메이크한 과정부터 데뷔까지의 이야기를 파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풀어냈다.


 "지금까지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사랑을 표현했다면, 이제부터는 조금 더 역동적으로 표현하려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사람들 삶 속에 녹아들길 원한다. 이지 리스닝에 집중하는 이유"라며 그룹으로서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자신 있게 생각을 밝혔다.


빌보드는 '에이브릴 라빈을 사랑하는 K-POP 스타 19인(팀)'에 파우를 가장 먼저 언급하며 

"'Girlfriend'를 리메이크한 'Boyfriend'는 K-POP에서 가장 중요한 오마주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도 컴백과 동시에 실시간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데뷔 최고 성적을 거둔 만큼,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지 이목이 집중된다.


(출처: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11-11/2024111101000696200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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