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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충 아묻따 패야하는 이유 (표현이 과격해? 펫샵 소비하는 현실이 더 과격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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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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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7756178238.jpg유기견 입양글 올려도 아무도 입양안하다는데... 우리나라 한해 펫샵으로 거래되는 동물들이 얼마게?

 

 

 

 

 

강아지를 키우고 있거나 키워봤던 경험있는 자들

 

모두가 부정하는 얘기하나 꺼내보자

 

 

반려견 입양해서 그 강아지를 평생 책임지는 비율이 얼마나될까?

 

 

전체의 20프로 미만임

 

 

 

 

 

 

 

여기서 더 파고들어서 펫샵 구매자들이 '구매' 한 반려동물 책임지는 비율은?

전체의 12프로임

 

100마리중에 88마리가 결국 버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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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구조 해외 유툽에 툭하면 등장하는 우리나라 개농장

반려동물 문화가 당연해진 해외에서는 그래서 '안티코리아' 가 이 동물 문제 때문에 생김

나라망신 지대로~~ 시키는 게 이 규제없는 식용, 번식용 개농장임

(개식용문제는 '개' 를 먹어서 문제인 게 아니라 그 유통과정이 매우 더럽고 불법적이기 때문에 -개납치 ㅇㅇ- 문제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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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농장에서 구조되고도 삶의 아무런 희망이 없어 새 주인을 만나고도 벌벌 떨기만 하는 '슬아'

 

 

펫샵구매자들아 이걸 보고 불쌍하단 생각은 들어?

응 펫샵 구매자도 가해자야 ㅇㅇ

 

 

 

 

 

 

 

 

 

여기서

강사모 카페의 펫샵 구매자의 전시와 

그 전시를 보고 지적한 띵댓을 보자

(지적댓 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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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지 철창안의 개들이 불쌍해서 구매했을 뿐이다?

 

정신차려

그 개들이 어디서 오는데?

그 개들을 낳는 어미개들은 평생 번식용으로 학대당함

펫샵  강아지가 팔리면 그 자리를 또 번식용개에게 강제로 새끼를 낳게해 채우는 것임

 

 

 

한 동물을 데려다가 그 생명을 평생 책임지는 거야

작고 귀여운 건 한순간이고

아무데나 똥오줌 싸는 거 다 훈련시키거나 주인이 치워야 하고 이갈이 털갈이 하면서 가구 망가뜨리고 청소해야 하고 이런 모든 것을 해나가야함

 

개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정말게 많음

그거 다 알아야함

개들이 공동체에서 잘 살아가기 위해선 견주들이 타인을 위해 알아야 할 에티켓들도 있음

반려동물은 누구 보여주거나 내가 귀여운 인형 가지듯 소유하는 물건이 아님 

 

내 흥미로 소비하는 게 아니란 말임

 

 

왜 이런 걸 적냐면

펫샵 구매자체가 개에 대한 공부 하나도 없이 잠깐의 감정으로 흥미로 얄팍한 자기만족 동정으로 소비한다는 걸 보여주기 때문임

 

그러니까 펫샵 소비 인구의 단 90프로가 결국 그 반려동물을 버리지
(심어 1~2년 미만으로 버리는 비율이 매우 높음 ㅇㅇ)

 

 

 

 

 

 

 

+

참고로 번식이 안되는 늙고 병든개는 식용견으로 ㅇㅇ

펫샵에서 안팔린 개들은 다시 번식용, 또는 식용견으로 감ㅇㅇ 

이 악의 루트 반복

 

 

 

 

내가 왜 이렇게 과격한 제목으로 글을 썼는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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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행복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은 이 강아지

 

왜 이렇게 행복하냐면 

태어나 처음으로 산책을 온 거래

갇혀살다 구조되어서 처음으로 산책을 갔더니 이렇게 행복해하고 사람을 너무 좋아한대

 

근데 산책 나와 사진 찍은 이유는 안락사가 얼마 남지 않아서 ㅠㅠ,,, (심각함 안락사 기간 더 빨라짐)

입양율 정말 너무너무 적지만 희망가지고 동물보호단체에서 입양 글 올리려고

 

트류디는 결국 입양자가 없어서 안락사됐어

다른 강아지들과 달리 이 당시에 커뮤에도 트루디 글 많이 올렸는데.... ㅠㅠ

 

(착한 강아지 트루디 천국에서 행복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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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내 말좀 들어봐줘

한해 구매되고 거래되는 개가 몇마리인 줄 알아?

개뿐만이 아니라 냥이, 새나 여러 다양해진 반려동물들

 

그런데 그걸 끝까지 책임지는 비율은?

 

펫샵은 분점까지 낼정도로 장사가 잘되고 연예인으로 홍보까지할정도로 돈을 벌고 있는데

동물보호단체가 올리는 유기견 입양수는 너무너무 적음

 

이게 말이 돼?

사람들이 진정 동물에 대한 사랑이나 생명 존중이 아니라 

흥미로 자기 기분으로 구매하고 사고파는 현실 속에서

뭐가 대한민국이 반려동물 인구 천만시대니 어쩌니야?
이중에 진짜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인구는 이십프로도 안되는데

 

 

 

 

 

 

 

 

 

 

여기서 너무나 지적하고 싶은

꼭!!!! 영향력 있는 커뮤에서 말해야하는 주제가 있어

바로 방송이나 인스타등의 연예인들 펫샵 품종견묘전시야

 

실제로 이렇게 한 연예인들 때문에 특정 품종견이 늘었고 동시에 그 종의 유기견ㅋㅋㅋ이 늘은건현실임

 

내가 이부분이 왜 조심스럽고 관련 짤들을 뻈냐면

특정 연예인 잘못만으로 치부하여 그 연예인만 비파나자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제 팬들도 대중도 이런 부분은 여론으로 철저히 금하도록 해야 연예인들도 전시를 못하게 된다는 걸 말하고 싶은데

이부분만 넣으면 뭔가 찔리는 팬들이 있는건지 입막음+논점흐리기가 너무 심해서

다시 말하지만 이 부분은 특정 누구에 대한 얘기들이 아님

연예인 아니더라도 걍 인스타 유명인들 방송들 다 포햄서 금해야 하는 것임

우리가 이런 상식과 '앎' 이 있어야 

책도 읽고 올바른 사고를 가져야

당연히 나올 수 있는 그런 여론을 보여줘야 하는거

(고로 지금의 상황은 인문학의 부재)

 

 

 

 

 

 

 

 

 

+
나는 항상 나아갈 방향도 쓰고 싶어

진정한 해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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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 유기견이 없는 이유?

독일에는 티어하힘이라는 기관이 있음

 

독일에는 우리나라같은 펫샵이 거의 없고 이런 것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매우 안좋음

 

독일의 놀라운 점은 유기견+태어난 강아지들 이런 것들을 정부지원이 없이

오로지 단체와 기관들의 후원+국민들의 후원과 봉사로 분양된다는 것

 

 

 

 

 

 

 

 

 

 

 

 

+여기서 이 동물주제에서 반드시 언급하고 갈 게 있음

 

 

 

 

 

 

 

 

 

 

17307756198377.jpg끔찍할 정도로 갑자기 더 늘어난 동물학대. 다리가 뒤로 꺽여 묶인채 발견된 유기견. 한국의 현재 '동물혐오' 정서는 여자을 향한 직접적 분노이자 약자를 향한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폭력임

 

 

 

바로 한국에서 요 몇년간 이상할정도로 심각해진 동물학대, 혐오 사건들임 
(시사프로 보도보면 십년전부다 수십배 증가함. 요즘 계속 냥이 학대, 켓맘 협박사건 있는 거 알지?)

 

이게 여초들은 다 아는 , 이의 정서 이게 키워져서인데

여자혐오=장애인혐오=동물혐오 같은 맥락인거 (동물반려동물 혐오는 여자주도 문화라는 만의 인식에서 나온, 여자혐오 근간으로 만들어졌다고 본다함 자세한 글들은 다른 분들이 많이 써주심)

 

독일봐봐 정부지원없이 펫샵 아닌 유기견들을 분양하니까 학대받고 버려지는 개들이 없어짐

심지어 반려동물 입양을 위해서는 테스트도 받아야 돼 ㅇㅇ

 

 

 

 

 

17307756200183.jpg얼마나 오래 묶여 있던 건지.... 주둥이 묶어놓은 것 봐 저게 사람새낀가

 

 

근데 지금 이들의 인식만 봐도 무시무시하잖아

사실 동물보호에 관심 ㅈ도 없으면서 반려동물 키우는 여자 패고 싶어서 개고기 반대할 때 소닭 거리는데

상식적으로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동물보호ㅡ 나아가 비건까지 되는 경우는 수없이 많이 봤지만 (수많은 동물 보호가들이 개, 말, 냥이등 반려동물을 키우다 동물보호를 하게됨) 개고기 거리는 이 비건이 될까 ㅋㅋㅋㅋ 

거기다 개고기 반대문제는 개고기를 먹지 마라가 아니라 도축환경 개선해서 잔혹한 살육막자가 핵심이고 이렇게 하면 개고기가격이 상상초월로 올라가는거 매우 비위생적이고 건강에도 안좋음. 이미 개고기 시장은 그래서 엄청나게 줄고 있음. 그냥 개챙기는 게 싫은 )

 

툭하면 커뮤에도 무개념 여자견주니 (이런글 99프로 주작글) 새를 위해서 냥이 죽이는게 맞느니 별 합리화 헛된소리 동물혐오 공공연히 떠들고 있는데

 

국가 세금이나 이런 쪽 지원하자하면 얼마나 들 하겠음?

 

 

 

 

 

 

 

 

 

 

17307756201868.jpg다행히 잘 구조되어 치료받고 '주홍이' 라는 이름을 얻어 보호소에 맡겨진 이 강아지는 과연 입양이 됐을까? 사람들은 그 후의 일에 큰 관심이 없다. 지구에서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생명을 두고 그저 흥미용으로, 자기 위안용으로 보고 싶은 정보정도로만 취급하고 잊어버린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 현실엣 가장 먼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펫샵 소비를 일단 막는 것임

일단 이걸 막고 없애서 학대받고, 태어나는 개들을 줄이는 것

 

 

 

그리고 이걸 위해선

저 펫샵 소비가 매우 무식하고 아주 잘못된 행동이라는 여론을 만들어야 돼

왜냐고? 다른 일들에서도 그렇듯 저 소비자들은 잘못된 행동을 깨달아서 관두는 게 아니라 남들이 무식하다 손가락질 하는 여론에 창피해서 못하게 되는 거니까

 

 

 

일본불매때 불매운동 왜 시작됐는줄도 모르는 그저 반감가져서 일뽕찬짓하는 애들한테 (실제 한국 디시남같은 일뽕들은 찐 일뽕이 아니라 이런 식의 한국정서 반감가져서 만들어지는 거)

 

도덕적인 거, 사회문제 이런거로 떠들어봤자 안들어 ㅋㅋㅋㅋㅋ

유니클로 사실 일본에서도 정말 구린 옷이고 그거 입으면 촌스러워서 안산다고 해야지 안입음ㅇㅇ

 

소시오인 척하는 놈들한테 그거 시크한 거 아니고 공감능력 적은거 지능문제다 둔해서 그런거다 하면 컨셉충 관두는 것처럼 

 

 

 

 

 

 

 

 

모두 여기 적은 사실들을 알아주고 

이 여론을 이어가줘

 

 

 

 

 

 

 

 

 

 

 

+
펫샵에서 데려왔으나 잘키우고 있는 견주들 있음

이미 10년이상 키우고 있는 견주들 

데려왔지만 잘키우고 천국보내서 먼훗날 기약하는 견주들

 

이 사람들은 저 10프로에 들어가는 사람들임

이 글을 보고 펫샵소비한 자신을 비난한다 검열하지 말고

이 여론에 그럴수록 더더욱 동참해서 소비했던 사실은 반성하되 이 책임을 더 새겨서 앞으로 더 행복하게 잘 키우면 됨

그럼 이사람들은 비록 펫샵소비에 가담했으나 그래도 반성하고, 그 생명을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들이므로, 그 책임을 알기에 다시는 펫샵소비를 안할 것이므로 당당히 함께 펫샵소비를 비판하며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들임

 

자기검열 말고 이 글의 논지를 잘 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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