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곽선영 향한 화끈한 고백 '내가 반한 이유가 있었다' (텐트 밖은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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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의 텐밖즈 4인방이 로맨틱의 절정을 맛본다.
오늘(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연출 이민정, 윤재원)’ 3회에서는 현실판 스머프 마을 ‘알베로벨로’에 이어 시간이 멈춘 고대 도시 ‘마테라’로 향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여정이 공개된다.
알베로벨로에 도착한 텐밖즈 4인방은 스머프가 살던 버섯 집을 연상시키는 트룰리의 아기자기한 매력에 빠져든다. 약 30kg의 배낭을 짊어지고 쏟아지는 인파 속에서도 네 사람은 눈 뗄 수 없는 예쁜 마을에 감탄사를 연발한다는 전언. 200년 넘은 트룰리 안의 모습은 어떨지 멤버들의 무한 감탄을 자아낸 이유에 관심이 더해진다. 인간 플래너 이세영은 언니들을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니지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들에 부딪힌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식재료의 천국에서 경험하는 전통 식료품 상점 방문기도 기대를 모은다. 오직 알베로벨로 지역 식료품들로 빼곡히 차 있는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모두 수제품이라는 점. 총무 곽선영의 지갑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식재료 쇼핑이 시작되는 가운데 (간)단식원 원장 라미란의 구매 리스트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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