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판

소소하지만 감동적이었던 짱구 에피소드 중 하나

작성자 정보

  • 칼퇴근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301330363613.jpg

17301330366382.jpg

17301330368974.jpg

17301330371665.jpg

떡잎마을 바자회때문에 일주일을 넘도록 가족들이 자는 시간에도 자지않고 장갑을 짜고있는 봉미선




17301330374189.jpg

17301330376068.jpg

며칠 후 바자회가 열리고 다른 엄마들이 준비한 것에 비해 초라한 봉미선의 목도리(원래는 장갑을 준비하려다가 실패해서 비교적 쉬운 목도리를 만듦)







17301330378396.jpg

서로가 만든 물건들을 보며 칭찬하기 바쁜 엄마들




17301330381207.jpg

봉미선이 만든 것이 차마 이상하다고는 못하고 빈티지룩같다, 복고풍같다며 애둘러 칭찬하는 다른 엄마들ㅠㅠ 봉미선은 민망해서 몸둘바를 모름..








17301330383681.jpg

다른 엄마들의 물건이 다 팔리고 봉미선의 물건만 남자 민망민망하고 무안한 봉미선









1730133038656.jpg

봉미선은 음료수를 사온다는 핑계로 자리를 뜨고






17301330389419.jpg

봉미선과 엄마들이 있는 판매대로 누군가 찾아옴









17301330392273.jpg

음료수를 사고 돌아 온 봉미선에게 목도리가 팔렸다고 말하자 "이런 걸 누가 사가요?"하면서 놀라는 봉미선과 흐뭇하게 웃는 엄마들







그리고 다음 날 출근하는 신형만

17301330394861.jpg

1730133039673.jpg

신형만의 가방에서 엄마가 만든 목도리를 본 짱구










17301330399082.jpg

아무도 사가지 않던 봉미선의 목도리를 사간 건 바로 신형만이었음





17301330401589.jpg

신형만이 봉미선이 만든 목도리를 산 사실을 숨긴채 집을 나와 목도리를 차고 출근하는 뒷모습으로 끝이 남




12기 22화 < 유치원에서 바자회를 해요 > 편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94,769 / 2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