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to the 패

운영시간 오후 12시~오후 8시.

4호선 길음역 10번 출구와 가까운데요.


문 여는 시간이 주인 아저씨의 느낌(?)에 따라

아주 유동적이라고 함


방문 전, 전화로 꼭 문의 필요

평일 낮에도 대기 2시간

대기 목록을 적고 있는데 초코바 투척

근처 카페에서 대기

정신과 시간의 방 입갤 후

드디어 전화가 옴

떡볶이와 동글이를 시킴

MSG 충분히 넣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빙수와 우동이 옴

서비스임

ㄷㄷ

서비스라고 코딱지만큼 준다고 생각하면 오산

정식 메뉴랑 똑같은 양이다

떡볶이 입갤

짬뽕 그릇에 가득

특제 3종소스

어떻게 먹냐면

이렇게 뿌려먹고

찍어먹음


마요네즈와 떡볶이가 은근 잘어울리고

치즈가루는 떡볶이에 가득 뿌려달라고 하면 뿌려줌

온갖 종류가 다 들어있다

치즈 + 치즈

먹는데 또 나온 서비스

배터지기 직전 갑자기 비닐을 주는데

봉투에 담아가라고 뿌려줌 ㅋㅋㅋ

요런 거

빙수 얼음 리필하니 시리얼도 리필해준다

최선을 다했지만...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