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른다더니… 경기도 이화영, 쌍방울 김성태, 北 송명철 '폭탄주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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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이 협약식에 적극 참여하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대통령 만들자는 내용이 공공연히 회자됐다는 사실이 인정되는 장면"이라며 "경기도가 이 사건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점이 충분히 입증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재판에서는 "방북 비용을 김 전 회장이 부담하기로 했다는 것을 이 대표에게 구두로 보고했다"는 취지의 진술이 담긴 검찰 진술조사의 증거 동의 여부를 둘러싼 신경전이 재연됐다. 제3자뇌물제공 혐의를 두고 이 전 부지사가 추진한 일을 다 몰랐다고 주장하는 이 대표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는 진술이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3/09/14/20230914001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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