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날씨에 다 신났는데 유일하게 웃지 못한다는 사람들.JPG
작성자 정보
- 맥주킬러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32 조회
-
목록
본문
점점 시원해지는 날씨에 모두 신나있지만 유일하게 웃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은 바로 〈탈모인>들이라고
가을철만 되면 폭주하는 탈모갤러리 게시글 리젠
가을은 원래 탈모의 계절로 불리는데, 종합적인 계절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함.
1. 두피가 건조해지며 피지량 감소 → 두피에 각질 쌓임2. 일교차가 커서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짐
3. 여름철 자외선에 자극을 받은 두피로 인해 휴지기에 탈모 발생
4. 여름철 피지와 땀 분비로 생긴 염증이 뒤늦게 가을 탈모로 이어짐
탈모인들은 가을을 ‘털갈이 시즌’이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동물들은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는 가을에 털갈이를 시작하기 때문에
동물 중 하나인 인간도 가을에 털갈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통설이 있음
그도 그럴것이 가을에 머리가 많이 빠지는 현상은 과학적인 현상이라고 함
일조량이 줄어들어 비타민D 합성 감소 →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분비 증가 → 모낭을 위축시켜 모발 탈락 유도
다만 모발의 주기가 일치하는 동물과 달리 사람은 모발의 모주기가 다르기때문에,
동물이 털갈이하듯 한번에 머리가 빠지는 일은 거의 없다고…
만약 계절성 탈모가 심해졌다고 느낀다면 주의를 들여 관찰할 필요가 있음
+가을철 머리숱을 지키기 위한 행동강령
++번외
비염러 또한 기온이 떨어지기도 전에 가을이 진행중임을 알 수 있다는 전설이 있음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