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우리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연출 감독의 채종협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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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퇴근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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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둘만의 유일한 세계가 현재에도 믿음이 되어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되는 사랑이야기
전철기관사 연태오 / 채종협
열아홉 3월,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동승했던 동생 태서가 다리를 다쳤다. 이 사고로 인해 인생이 바뀌게 된다.
열아홉에 만났던 모은아와 스무 살에 헤어진 뒤 서른에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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