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마우스 한국 국가유산 알린다…28일부터 덕수궁서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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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마우스 한국 국가유산 알린다…28일부터 덕수궁서 전시회 열려
세계적인 캐릭터 미키 마우스가 한국의 국가유산을 소개하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덕수궁 돈덕전에서 ‘미키 인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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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덕수궁 돈덕전에서 ‘미키 인 덕수궁: 아트, 경계를 넘어서’ 전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젊은 예술가와 무형유산 이수자 등 9명이 참여해 ‘미키와 친구들’이라는 이름의 디즈니 캐릭터들이 돈덕전을 찾아 왕실 유산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작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국가유산 홍보대사인 우나영 작가(필명 흑요석)의 경우 6폭 병풍에 ‘미키와 친구들’이 한국을 여행하며 덕수궁 등 여러 국가유산을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김세동 작가는 궁궐 앞에서 디즈니 캐릭터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디지털 프린팅(출력) 작품으로 제작했고, 부원 작가는 연꽃 위에 서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도자기로 재해석했습니다.
또, 그룹 악뮤(AKMU)의 이수현이 덕수궁 석조전을 배경으로 디즈니 주제곡을 새롭게 해석해 촬영한 뮤직비디오도 국가유산청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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