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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18개월 만에 화이트 하트 레인의 전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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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킬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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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생년 : 1964.07.30

국적 : 서독/독일

포지션 : ST

 

 

◎ 토트넘 (94-95, 98 / 통산 68경기 38골)

94-95 시즌 : 50경기 29골 14어시스트

97-98 시즌 : 18경기 9골 1어시스트 (반시즌)

 

 

◎ 개인 커리어 (토트넘 시절)

FWA 올해의 선수 1회 (95)

PFA 베스트 1회 (95)

ESM 베스트 1회 (95)

발롱도르 2위 1회 (95)

FIFA 올해의 선수 3위 1회 (95)

팀내 최다 득점 2회 (95,98)

 

 

◎ 1997-98 시즌 강등권이던 토트넘에서 공격포인트

21R vs 아스날 1어시 (1-1 무 / 선제골)

23R vs 웨스트햄 1골 (1-0 승 / 선제결승골)

30R vs 리버풀 1골 (3-3 무 / 선제골)

31R vs 크리스탈 팰리스 1골 (3-1 승 / 추가골)

36R vs 뉴캐슬 1골 (2-0 승 / 선제결승골)

37R vs 윔블던 4골 (6-2 승 / 동점골, 역전골, 추가골, 쐐기골)

38R vs 사우스햄튼 1골 (1-1 무 / 동점골)

 

클린스만은 강등권이던 토트넘으로 임대와 9골을 넣으며 토트넘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냄

 

클린스만 이전 토트넘의 리그 순위 : 19위

시즌 끝날 때 토트넘의 리그 순위 : 14위

 

 

◎ 이야기

(1) 위에서 말한 것처럼 클린스만은 97-98 시즌 강등 위기였던 토트넘에서 9골을 넣으며 EPL 잔류를 이끌었다.

 

(2) 2016년 골닷컴에서는 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 20인을 뽑았는데, 그 중 20위가 클린스만이였다.

 

(3) 비록 표본이 매우 작기는 하지만 핫스퍼HQ라는 사이트에서 클린스만은 토트넘 레전ㄷ인가? 라는 투표에 211명 중 89%인 188명이 Yes라고 대답했다.

 

 

◎ 평가

"불과 18개월 만에 화이트 하트 레인의 전설이 되었다"

- 토트넘

 

"94-95 시즌에 29골을 넣은 이 독일 스타의 영향력을 잊은 사람은 없다"

- 토트넘

 

"클럽 역사상 가장 큰 성공 중 하나인 위르겐의 영입은 94년 여름 축구계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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