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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트럼프 시대를 대비해야

CNN이 개최한 대선 첫 토론회 끝나고 미국의 진보/좌파 언론의 상징인 뉴욕타임즈에서 사설을 통해 '바이든 내려와라'를 외침[NYT 구성원들 이번 토론 평가]뉴욕타임즈 오피니언 리더들이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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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개최한 대선 첫 토론회 끝나고 

미국의 진보/좌파 언론의 상징인 뉴욕타임즈에서 

사설을 통해 '바이든 내려와라'를 외침

[NYT 구성원들 이번 토론 평가]

뉴욕타임즈 오피니언 리더들이

이번 토론을 트럼프 압승으로 평가. 

NYT는 

"미국인들이 바이든의 나이와 쇠약함을 두 눈으로 보고서도 

눈감아주거나 별것 아닌 것으로 치부하길 희망하는 건 너무 큰 도박"

라고 직설.

NYT 취재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쪽이 심각했다함. 

오죽했으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토론 개망친거 인정했는데

일종의 "그래서 너 트럼프 되는거 두고 볼거야? "

시전하며 바이든 지지호소.

돈이 오가는 

선거 베팅 사이트에서도 트럼프이 이긴다는 격차가 더 벌어짐.

이렇게 본인 지지층내에서 후보교체론이 터지자 

기자 질문에

후보교체는 없다며 그대로 밀고 나가는 중.

이번 CNN 대선 토론도 바이든쪽에서 제안한건데 앞으로 험난한 길이 될 것으로 예상

밑은 바이든-트럼프 대선토론을 본 미국인들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