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섬은 1000여개 정도 되는데 하나의 섬이 통째로 리조트로 개발되어있는식임

이런식으로

즉 어딜 둘러봐도 빌딩 같은 도시의 흔적은 안보이고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 + 맑은 하늘만 보여서 정말 세상과 떨어진 어느곳에 둘러쌓여있는듯한 느낌을 받음

방갈로마다 이렇게 바다로 통하는 계단이 달려있어서 원하는 때에 언제든 수영 가능...

심지어 사람도 없고 사방을 둘러봐도 건물이며 뭐며 없으니 천국 그 자체

방갈로 들어가는 길

엄청 비싼덴 미끄럼틀도 달려있음

바깥쪽에 해먹 달린 방에선 사람들 이렇게 침구 옮겨놓고 여기서 자기도 함

몰디브에서 가장 비싸기로 유명한 수중 객실

리조트 식당

물론 밤에도 정말 예쁨

바다 밑에 지어놓은 식당

예전엔 신혼여행으로만 간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요즘은 혼자나 친구들끼리도 많이 간다고 함

섬이 1000여개, 리조트가 100여개가 넘어서 리조트마다의 경험은 다를 수 있음


+
그리고 비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