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소비자 '성능제한 고지 안해'...삼성 '구매에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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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0일) 갤럭시 스마트폰 소비자 등 1,800여 명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첫 변론기일을 열었습니다.
소비자 측은 GOS가 판매 단계에서 공개되지 않았다며 중요한 내용은 사전에 고지됐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삼성전자 측은 GOS는 게임을 실행할 때 적용되거나 일부 고사양 앱에만 적용되는 등 범위가 제한적이라며 GOS가 구매 선택의 주요 사항이라고 볼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갤럭시 소비자 "성능제한 고지 안해"...삼성 "구매에 영향 없어"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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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소비자 "성능제한 고지 안해"...삼성 "구매에 영향 없어"
삼성전자가 갤럭시 S22 시리즈에 기기 성능을 제한할 수 있는 게임최적화서비스, GOS를 탑재하고도 이를 알리지 않았다는 논란과 관련해 법정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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