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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전단지 바로 밑에서'...실종된 냥이를 4일 만에 찾을 수 있었던 기가 막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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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퇴근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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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전단지 바로 밑에서"...실종된 냥이를 4일 만에 찾을 수 있었던 기가 막힌 사연

아르헨티나에서 실종된 냥이를 다시 찾은 사연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어떠한 사연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에서 '카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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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전단지 바로 밑에서"...
실종된 냥이를 4일 만에 찾을 수 있었던 기가 막힌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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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에서 실종된 냥이를 다시 찾은 사연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
가 되었는데요. 어떠한 사연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거리에서
'카밀라 카스톨디'라는 여자이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전봇대에 붙은 한냥이 실종 전단지를 보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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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에는 노란 냥이 '루이스'가 없어졌다며, 집사가 애타게 찾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카스톨디도 냥이 '프레시아도'를 키우는 집사였기 때문에 전단지 속의 루이스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런데 전봇대 바로 왼쪽 편에 사진과 똑같이 생긴, 노란 냥이가 누워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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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무심결에 냥이를 향해 "안녕 루이스!"라고 인사했고, 냥이는 자신이 루이스가 맞다는 듯 배를 내놓고 야옹 울었습니다.

그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단지 속의 전화번호로 연락을 했습니다
. 그러자 가족이 바로 달려와서, 루이스를 확인한 후 그녀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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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냥이는 진짜 전단지 속의 루이스였던 것으로 실종 나흘 만에 재회
한 것입니다. 그 후 냥이는 다행히 다친 곳 없이,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시 집사를 찾게 되어서 다행이다라며 카스톨디를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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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은 "포스터에 확실히 주인의 냄새가 나서 개나 냥이가 냄새를 맡고 오기도 한다"며 반려동물이 작다면 포스터를 낮게 붙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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