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코가 의미심장 글을 남긴 가운데 그를 향한 누리꾼들의 악플이 쇄도하고 있다.

현재 지코의 SNS에는 누리꾼들의 수많은 저격글에 이어지고 있다. 최근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은 故 구하라 금고 도난 사건에 대해 조명했는데 CCTV 속 범인으로 지코가 언급됐기 때문이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비교적 큰 키와 동작 포즈 등 여러 포인트를 이유로 지코가 범인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또 과거 지코가 한 방송에서 가수 정준영의 휴대폰에 대해 ‘황금폰’이라고 언급한 점을 이유로 구하라 사건에 연루 가능성이 충분한 인물로 봤다.

실제로 ‘그것이 알고싶다’ 속 구하라 지인들은 범인이 자연스럽게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을 시도했다는 점과 집 내부 구조를 훤히 알고 있었던 점 등을 미루어 남성이 구하라 지인이나 지인의 사주를 받은 제3의 인물의 소행일 것이라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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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황금폰·故구하라 금고 관련 악플 쇄도...지코, 의미심장 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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