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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기레기들은 애완견도 아깝다, 똥개보다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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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주킬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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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때 아닌 ‘개 논란’이 일고 있다. 검찰이 이화영과 김성태를 불러 회유하고, 쌍방울이 자사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대북 사업을 벌였다는 국정원 문건이 공개되었지만 수구 언론들은 이를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이화영 9년 6개월 선고와 이재명 대표 기소만 집중 보도했다. 그러자 이재명 대표가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열심히 왜곡·조작을 하고 있지 않으냐”라고 성토했다. 그러자 수구들이 막말 운운하며 비판에 나섰다.

 

이화영 유죄, 이재명 기소만 집중 보도한 기레기들

 

검찰이 이미 수감되어 있는 이화영과 김성태를 불러 송어회와 술을 사주고 회유했다는 보도는 이미 나온 바 있다. 또한 쌍방울이 자사 주가를 부영하기 위해 북한과 짜고 주가가 오르면 이익금을 서로 절반씩 나누어 가지기로 했다는 국정원 문건까지 공개되었다.

 

대북 관련 수사는 검찰보다 국정원이 더 전문성이 높은데, 검찰과 법원은 국정원보다 조폭 출신으로 도박장을 개설했다 처벌받고, 불법 대부업을 운영하다 처벌받고, 주가조작을 하다 처벌받은 김성태의 말만 믿고 이화영에게 유죄를 내린 것이다. 이화영에게 중형을 내린 후 그것을 바탕으로 이재명을 제거하겠다는 꼼수로 읽힌다.

 

거기에다 당시 국정원과 짜고 대북 정보 활동을 했던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에게 쌍방울이 4억 상당의 오피스텔을 제공했다는 게 밝혀졌다. 그후 안부수의 진술이 이재명 대표에게 불리하게 바뀌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구 언론들은 이런 것은 보도하지 않고 이화영 유죄와 이재명 기소만 집중 보도했다. 그러자 분노한 이재명 대표가 그런 기레기들을 ‘애완견’으로 비유한 것이다.

 

네티즌들, 수구언론에 “애완견도 아깝다, 똥개보다 못하다” 일갈

 

이재명 대표가 수구 언론 기자들을 ‘애완견’에 비유하자 국힘당이 발끈하고 나섰다. 이재명 대표가 그렇게 표현한 것은 대북 송금 의혹 수사의 모순을 제대로 지적하지 않고, 검찰 발표를 받아쓰기만 하는 일부 기자들의 행태를 문제 삼았다는 취지로 비유한 것이다. 수구들이 발끈하고 나서자 네티즌들이 수구들을 향해 "애완견도 아깝다, 똥개보다 못하다'라고 일갈했다.

 

예부터 잘못된 행동에 '개'자라는 접두어를 붙여 비판했는데, 아무나 보고 짖어대는 개의 습성을 비유해 한 말이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개는 자신을 길러준 주인을 물어 죽이기도 한다. 그래서 하는 말이 "개 같은 놈", "개수작", "개 같은 인생"이란 말을 하는 것이다. 식물 중에도 겉만 그럴싸하지 먹을 수 없거나 볼품이 없는 것은 앞에 개자를 붙인다. '빛 좋은 개살구'등.

 

언론계에서도 '애완견(랩독 Lapdog)'이라고 해

 

권력이 주문하는 대로 받아쓰고 권력에 유리하게 프레임 만들어주는 언론을 학계나 언론계에서도 흔히 '애완견(랩독 Lapdog)'이라 부른다. 언론이 권력을 견제하고 감시하는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면 '기레기'란 비판을 받기도 한다. '기레기'에 비하면 '애완견'은 매우 순화된 비유이다. 좀 더 잔인하게 표현한다면 수구 언론은 개만도 못한 쓰레기들이다.

 

언론이 국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은 보도하지 않고, 그저 권력이 준 정보대로 받아쓰기 하고 '특종'이니 '단독'이란 이름을 달고 장사나 하니 생긴 이름이 바로 '기레기'란 말이다. 권력 앞에서는 꼬리를 살살 흔들고 약자 앞에서는 를 벌리고 거친 이빨을 드러내는 기레기들의 모습은 악마보다 흉측하다.

 

중략

 

개검, 떡검, 색검에 똥검까지 등장

 

중앙지검장 출신인 이성윤 민주당 의원은 과거 울산지검 검사들이 특별활동비로 술판을 벌이고 민원인 대기실에 대변을 보는 등 행위를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조국 대표가 "똥검에 대한 어떠한 조사도 없이 덮어졌다는 것에 기가 막힌다"고 일갈했다.

 

조국 대표는 "개검(권력의 개 노릇하는 검사), 떡검(떡값 명목의 돈을 받는 검사), 색검(조사실에서 피의자와 성관계 맺은 검사)은 알고 있었지만, '똥검'까지 있는 줄은 몰랐다"며 "늦었지만 똥검들 다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검, 떡검, 똥검'까지 나온 마당에 '애완견'은 누구 말마따나 너무 격조 높은 말인 것 같다. 김건희 주가 조작 수사는 몇 년을 질질 끌면서 문재인 정부 때 탈탈 털었다고 새빨간 거짓말을 하고, 김건희를 소환도 한 번 못하는 검찰이 주는 정보만 가지고 받아쓰기 하는 기레기들이 존재하는 한 한국은

 - https://www.kookminnews.com/8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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