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판

부르카를 입고 생활하는 여자들.jpg

작성자 정보

  • 인스유머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89660378714.jpg


17189660387998.jpg


여인들은 소녀기를 지나면서부터 온 몸을 부르카로 뒤덮는다.


17189660397099.jpg


이슬람 경전인 코란에 나오는, 여자은 베일을 써서 몸을 가려야 한다는 구절에 따라 시작된 것이 이슬람 여자들의 베일(부르카,니캅,차도르,히잡)이다.


부르카는 '존중받아야 할 여자'과 '그렇지 않은 여자'을 나누는 용도로 쓰였다.

여자이 성적 놀림감이 되는 것을 막으며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의 접촉을 차단하는 용도 및 무슬림 신앙을 드러내기 위해서 이 베일들을 씌운다.





17189660404672.jpg



일반적으로 이슬람 원리주의, 근본주의를 표방할수록 신체의 노출이 줄어든다.

이란 소녀의 성장사가 담긴 페르세폴리스란 책에 따르면 여자을 윤기 흐르는 머리로 뱀처럼 남자를 끊임없이 유혹하는 사악한 존재이기 때문에 부르카를 써야 한다고 말한다. 




1718966041364.jpg


부르카는 일반적으로 푸르거나 하늘색이며, 이것은 부르카의 상징과도 같은 색이다. 

화려한 색의 부르카는 주로 실내용이다.



1718966042179.jpg



17189660429655.jpg


17189660438709.jpg


부르카의 안쪽에는 이런 전통 의상이나, 양장을 입는다.

현지인 여자의 말에 따르면 의외로 편한 점도 있다고 한다. 속에 잠옷을 입고 나가도 아무도 못 알아보기 때문에 잠깐 하는 외출 같은 경우 매우 편하다고


17189660441846.jpg


17189660449207.jpg


부르카를 파는 가게.


17189660453526.jpg


1718966046109.jpg


17189660468994.jpg


17189660476519.jpg


17189660483067.jpg


17189660486653.jpg


부르카를 입고 음식을 먹는 모습

차도르를 입은 채로 스파게티를 천 안에 집어넣어서 먹는 여자의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공식석상이나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얼굴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그렇게 먹는다고 함

보통의 경우 코 아래 부분의 부르카를 걷어내고 먹는다.


17189660494437.jpg


부르카를 입고 교육을 받고 있는 여학생들


17189660501867.jpg


17189660511832.jpg


17189660520123.jpg


17189660529605.jpg


장을 보는 모습


17189660540402.jpg


17189660548323.jpg


부르카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으면 목이 아픈 경우가 많다.



17189660557266.jpg


17189660564906.jpg


17189660573898.jpg



17189660580165.jpg

아이는 엄마의 얼굴을 보지 못한다.


17189660589976.jpg


17189660598819.jpg


주변의 자유분방한 남성의 차림에 비해 극단적으로 비교되는 부르카 차림의 여자


17189660604827.jpg


부르카를 쓰고 보는 시야






쩌리에 히잡 차도르 글이 올라왔길래 생각나서 글 쪄 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83,695 / 589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