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첫 연극 도전 …'엔젤스 인 아메리카' 8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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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8975518512.jpg](https://img.sidapan.kr/data/file/issuepan/thumb-17188975518512_700x629.jpg)
유승호는 주인공 프라이어 역을 맡는다. 상대역은 고준희와 정혜인으로 약물 중독자 하퍼 역에 캐스팅됐다. 고준희는 2019년 드라마 '빙의' 이후 오랜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유승호는 "솔직하고 개성적인 인물에 매료되어 첫 연극에 도전하게 됐다. 삶과 사랑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자신을 증명하려 애쓰는 프라이어와 친해지려 노력 중"이라며 "무대 위에서 관객 여러분께 새로운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는1980년대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에이즈 환자 프라이어 월터와 동성 연인 루이스 콘, 성 정체성에 괴로워하는 모르몬교도 조셉 피트와 약물 중독자 아내 하퍼, 권력에 집착하는 극우 보수주의 변호사 로이 아이언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14929?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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