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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마신 '이 음료'가 ADHD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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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마신 ‘이 음료’가 ADHD의 원인?

생후 24개월 이전에 가당(加糖) 음료를 많이 섭취한 아이는 커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당 음료는 단맛을 내는 설탕 등의 첨가당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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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4개월 이전에 가당(加糖) 음료를 많이 섭취한 아이는 커서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당 음료는 단맛을 내는 설탕 등의 첨가당이 들어간 음료를 통칭한다.

▲탄산음료 ▲과일 맛 음료 ▲스포츠음료 ▲설탕 섞인 커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연구팀은 2세 이전에 당분이 첨가된 음료를 많이 섭취한 아이에게

ADHD가 생길 위험이 적게 섭취한 아이에 견줘 평균 17% 높은 것으로 추산했다.

 

한편, 이와 비슷한 연구 결과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나온 바 있다.

 

평균 나이 12세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국의 연구에서는

가당 음료를 자주 섭취할수록 ADHD 발생 위험이 14% 더 높아지는 연관성을 보였다.

 

스페인의 연구에서도 가당 음료를 많이 섭취한 6~16세 어린이의 ADHD 위험이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3.5~3.9배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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