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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민희진 패러디 '모두 임신해 행복했으면, 싫다면 맞다이로 들어오길'(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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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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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는 "저는 그냥 다 감사하다. 아이를 낳고 나니까 세상이 감사하고 우선순위가 달라지는 것 같다. 이전에는 일이 전부였고 우선순위이다 보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아이를 낳고 나니 감사함을 알게 되고 용기가 생겼다. 용기가 생기니까 일하는 게 더 즐거워지더라. 이런 경험을 5천만 국민이 다같이 했으면 한다. 이 기사를 보시는 분들 모두 착상에 성공하셨으면 좋겠다. 다들 임신해서 저만 행복한 게 아니었으면 한다. 육아가 물론 힘들지만 힘든 만큼 행복하다. 그게 싫은 분들은 맞다이로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을 따라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614n11313?sect=ent&list=rank&cate=inte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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