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체 최고 시청률 찍고 종영한 〈신병2>

극 중 김지석은 신화부대에 새로 부임한 중대장 오승윤 역할을 연기했는데

말투부터 행동까지 실제 군대에서 일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오승윤 그 자체였음 ㅇㅇ

덕분에 댓글 반응, 시청률 다 좋았고김지석은 TV드라마 출연자 언급량 7위에 오를 정도로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반응이 많았음

이건 〈신병2> 종영 인터뷰인데, 얼마나 연기를 잘 했으면 이런 일까지...... 당황잼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병2> 보고 입덕 딜레마 와서 필모 훑는 중인데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동백꽃 필 무렵' 

이외에도 '20세기 소년소녀', '톱스타 유백이' '월간집' 등

작품 선구안이 좋기로 워낙 유명해서 그런지 하나같이 다 띵작임!!!

김지석 좋아하는 들이라면 차기작 기다리면서 전작들 정주생 해보는 것도 좋을 듯

차기작에 차차기작까지 얼른 와라 큽 ㅠㅠㅠㅠ